https://youtu.be/GB4fRXigKrU?si=Hs6Z8TtNvfvDFgLA 출애굽기 25장 하나님의 청사진 :, 성막의 설계도 모세는 40일째 시내산 정상에 머물고 있었다. 구름이 산을 덮은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놀라운 청사진을 보여주고 계셨다. 그것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하늘의 성소를 본떠 만들 지상의 성막이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지을지니..." 하나님의 음성이 울려 퍼졌다. 모세의 눈앞에 펼쳐진 첫 번째 설계도는 언약궤였다. 조각목으로 만들어 순금으로 싸며, 그 위에는 두 그룹(천사)이 날개를 펴고 있는 속죄소가 있었다. 모세는 그 치수와 세부사항을 하나하나 주의 깊게 기록했다. "이것은 단순한 상자가 아니라 내 언약의 상징이니라. 두 돌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