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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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드라마 매일성경 1/300회차

GloryMoon 2024. 12. 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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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Q2hvT1pXzc?si=sFwNd5VghkXh-dPD

 

줄거리와 가르침
창세기 1장에서 4장까지 에서는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7일째 안식하셨습니다. 특별히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셨지요. 그러나 첫 사람 아담과 하와는 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어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첫 아들 가인은 동생 아벨을 시기하여 죽이는 큰 죄를 범했고, 그로 인해 떠돌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류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시고, 셋이라는 새로운 자손을 통해 구원의 길을 이어가셨습니다.
이 이야기 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특별하게 창조하셨으며, 우리의 불순종에도 여전히 사랑하신다는 것, 그리고 시기심과 미움은 큰 비극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진실된 마음과 순종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창세기 1장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 이야기
맨 처음, 이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어둡고 텅 빈 공간에 하나님의 영만이 물 위를 떠다니고 계셨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첫 번째 말씀을 하셨어요.
"빛이 있으라!" 그러자 놀랍게도 아름다운 빛이 생겨났어요. 하나님은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답니다.
둘째 날, 하나님은 하늘을 만드셨어요. 물을 위아래로 나누어 위쪽 물은 구름이 되게 하시고, 아래쪽 물은 바다가 되게 하셨지요.
셋째 날에는 땅과 바다를 나누셨어요. 그리고 땅 위에 예쁜 꽃들과 맛있는 과일나무들, 키 큰 나무들을 만드셨답니다. 모든 식물들은 씨앗을 가지고 있어서 계속해서 새로운 생명을 낳을 수 있었어요.
넷째 날, 하나님은 하늘에 해와 달과 반짝이는 별들을 달아주셨어요. 낮에는 따뜻한 햇님이, 밤에는 은은한 달님과 반짝이는 별들이 세상을 비추게 되었답니다.
다섯째 날에는 바다에 물고기들을, 하늘에는 새들을 만드셨어요. 큰 고래부터 작은 금붕어까지, 힘찬 독수리부터 귀여운 참새까지, 모든 생명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태어났답니다.
여섯째 날, 하나님은 땅 위에 여러 동물들을 만드셨어요. 사자, 기린, 코끼리, 토끼... 크고 작은 동물들이 모두 생겨났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특별한 창조를 하셨답니다.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만드신 거예요.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어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이 아름다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잘 다스리고 돌보아라."
하나님은 자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며 매우 기뻐하셨답니다. 이렇게 하여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이 완성되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아름다운 세상은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되었답니다.


창세기2장 에덴동산 이야기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모든 것을 만드신 후, 일곱째 날에는 쉬셨어요. 이날을 특별한 날로 정하시고 복을 주셨답니다. 이것이 바로 안식일의 시작이었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특별한 방법으로 만드셨어요. 땅의 흙으로 사람의 모양을 빚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셨답니다. 그러자 흙으로 만든 사람이 생명을 얻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첫 사람 아담이 태어났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위해 아름다운 동산을 만드셨어요. 바로 에덴동산이었죠. 그곳에는 맛있는 과일들이 열리는 나무들이 가득했고, 특별한 두 나무가 있었답니다. 하나는 생명나무였고, 다른 하나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였어요.
동산에는 맑은 강물이 흘렀는데, 이 강물은 네 갈래로 나뉘어 흘렀답니다. 비손강, 기혼강, 힛데겔강, 유브라데강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강들은 에덴동산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은 아담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셨어요. 동산의 모든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일이었죠. 아담은 každ에 오는 동물들에게 하나하나 예쁜 이름을 지어주었답니다.
하지만 수많은 동물들 중에서도 아담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친구는 없었어요. 하나님은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셨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뒤, 그의 갈비뼈 하나로 여자를 만드셨어요. 아담이 잠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과 꼭 닮은 아름다운 여자가 곁에 있었답니다.
아담은 너무나 기뻐하며 말했어요.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로구나!" 이렇게 하여 첫 번째 남자와 여자가 만나게 되었고, 이들은 서로를 깊이 사랑하며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정을 선물로 주신 이야기랍니다. 그래서 지금도 남자와 여자는 서로 사랑하며 한 가정을 이루어 살아가고 있답니다.

창세기3장 에덴동산에서 일어난 슬픈 일


에덴동산에는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중에서 뱀은 가장 교활한 동물이었답니다. 어느 날 뱀이 하와에게 다가와 물었어요. "하나님이 정말로 동산의 모든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나요?"
하와가 대답했어요. "아니요, 우리는 동산의 모든 나무 열매를 먹을 수 있어요. 다만 동산 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만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어요. 그것을 먹으면 죽을 거래요."
그러자 뱀이 속삭였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 열매를 먹으면 오히려 하나님처럼 될 수 있을 거예요. 선과 악을 알게 될 테니까요."
하와는 그 나무를 바라보았어요. 열매가 먹음직스럽게 보였고, 지혜로워질 수 있다는 말에 마음이 끌렸죠. 결국 하와는 그 열매를 따서 먹고, 남편 아담에게도 주었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둘의 눈이 밝아져서 자신들이 벗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부끄러워진 그들은 무화과나무 잎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답니다.
그날 저녁, 서늘한 바람이 불 때 하나님께서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가 들렸어요. 아담과 하와는 두려워서 나무 사이에 숨었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셨어요.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아담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어요. "제가 벗었기 때문에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물으셨어요. "누가 네게 네가 벗었다고 말해주었느냐? 내가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구나?"
아담은 하와를 탓했고, 하와는 뱀을 탓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세 명 모두에게 벌을 내리셨답니다. 뱀은 배로 기어다니게 되었고, 하와는 출산의 고통을 겪게 되었으며, 아담은 땀을 흘려야만 먹을 것을 구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슬픈 마음으로 그들을 위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뒤, 에덴동산에서 내보내셨답니다. 그리고 동산 입구에는 큰 천사들과 빛나는 칼을 두어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지키게 하셨어요.
이것이 바로 인류가 처음으로 하나님께 불순종한 이야기랍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에덴동산 밖에서 살게 되었고, 힘들게 일하며 살아가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여전히 사랑하셨기에, 가죽옷을 지어주시는 것처럼 끝까지 돌보아 주셨답니다.

창세기4장 가인과 아벨 이야기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을 떠난 후 두 아들을 낳았어요. 첫째는 가인이라고 이름 지었고, 둘째는 아벨이라고 불렀답니다.
두 형제는 서로 다른 일을 하며 자랐어요. 가인은 땅을 일구어 농사를 짓는 것을 좋아했고, 아벨은 양들을 돌보는 목자가 되었답니다. 두 사람 모두 열심히 일했어요.
어느 날, 형제는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리기로 했어요. 가인은 자신이 기른 농작물을, 아벨은 자신이 기르는 양 중에서 가장 좋은 첫 새끼를 정성껏 드렸답니다.
하나님은 아벨의 마음과 그의 예물을 기쁘게 받으셨어요. 하지만 가인의 예물은 받지 않으셨지요. 이는 가인이 최선을 다해 드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답니다. 가인은 이 일로 매우 화가 나서 얼굴색이 변할 정도였어요.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따뜻하게 말씀하셨어요. "가인아, 왜 그렇게 화가 났니? 네가 선한 일을 하면 얼마든지 기쁘게 받아들여질 텐데. 조심하거라. 죄가 너를 다스리지 않게 하고, 네가 죄를 다스려야 한단다."
하지만 가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동생 아벨을 들로 데리고 가서 그만... 동생을 쳐서 죽이고 말았답니다. 이것이 세상 최초의 살인이었어요.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물으셨어요. "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 가인은 거짓말을 했어요. "모르겠어요. 제가 동생을 지키는 사람인가요?"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죄를 아시고 그를 벌하셨어요. 이제 가인은 땅을 갈아도 농작물이 잘 자라지 않게 되었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가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당하지 않도록 특별한 표시를 해주셨어요.
가인은 결국 하나님을 떠나 에덴 동쪽 놋 땅으로 가서 살았어요. 그곳에서 가족을 이루어 살았고, 그의 자손들은 성을 쌓고 여러 가지 기술을 발전시켰답니다.
아담과 하와는 셋이라는 새로운 아들을 낳았어요. 셋의 때에 이르러서야 사람들은 다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하기 시작했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시기심과 미움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예물보다 우리의 마음을 더 소중하게 보신다는 것을 알려주지요.

Q&A


Q: 창세기 5장에서 아담의 가족 계보는 어떻게 설명되나요?
A: 창세기 5장은 하나님이 인류를 창조하신 후 아담의 가족 계보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담이 130세에 셋을 낳고, 이후 800년을 더 살며 다른 아들딸들도 낳았다고 언급합니다. 아담의 총 수명은 930년이었습니다.
Q: 노아의 홍수에 대한 하나님 말씀은 무엇이었나요?
A: 하나님은 노아에게 인류의 악함을 보고 모든 생명을 멸망시키겠다고 말씀하시며,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고 가족과 모든 종류의 동물을 방주에 태우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이는 인류와 지구의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Q: 노아가 방주에서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A: 노아는 방주에 들어간 후 40일 동안 비가 내렸고, 물이 차오르면서 방주가 떠올랐습니다. 그 후 150일이 지나 물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노아는 비둘기를 보내 물이 빠졌는지를 확인했습니다.
Q: 하나님은 홍수 이후 인류에 대해 어떤 약속을 하셨나요?
A: 홍수 이후 하나님은 다시는 모든 생물을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며, 인류의 마음이 악하더라도 땅이 지속되는 한 씨 뿌리기와 수확,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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