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9MA0SJkdds?si=F7-xo8MAKXhA0I21
15회
출애굽기 5장부터8장
목차
1,핵심내용과 멧세지
2,본문
3,Q&A
4,새노래 창작 찬양 “열가지 재앙”
1,핵심내용과 멧세지
"하나님의 권능과 구원의 시작"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게 백성을 보내달라고 요구하지만, 파라오는 오히려 노역을 가중시킵니다. 이에 하나님은 자신의 언약을 재확인하시고, 이집트에 재앙들을 내리시며 자신이 유일한 참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십니다.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의 주권과 신실하심입니다. 파라오의 완악함과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성취하시며 이집트의 거짓 신들의 무력함을 드러내십니다. 특히 각 재앙은 이집트의 특정 신들을 겨냥하며,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된 권능을 가지신 분임을 증명합니다.
2, 본문
1장
파라오의 마음을 강퍅케 하시다
뜨거운 이집트의 태양이 피라미드 공사장을 내리쬐던 그날, 모세와 아론은 파라오의 궁전으로 향했다. 그들의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확신에 찬 눈빛을 교환했다. 80세의 모세는 지팡이를 꽉 쥐었고, 83세의 아론은 동생을 든든히 지켰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길, '내 백성을 보내어 광야에서 절기를 지키게 하라.'" 아론이 파라오 앞에서 선포했다. 램세스 2세로 추정되는 젊은 파라오는 왕좌에서 일어나 조소를 띄웠다.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파라오의 목소리가 대리석 기둥 사이로 울렸다. 그의 왕관에 박힌 보석들이 햇빛에 반짝였다.
궁전 밖에서는 수천 명의 히브리 노예들이 진흙과 짚으로 벽돌을 만들고 있었다. 그들의 등에는 이집트 감독관들의 채찍 자국이 가득했다. 파라오는 창 밖을 내다보며 웃었다.
"너희가 백성을 게으르게 만드는구나. 가서 일이나 하라!" 파라오가 외쳤다. 그의 목소리에는 분노와 두려움이 섞여 있었다. 200만에 달하는 히브리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킨다면 어떻게 될지, 그는 잘 알고 있었다.
그날 저녁, 파라오는 더 악독한 명령을 내렸다. "이제부터 짚을 주지 말라! 그들이 스스로 짚을 구하게 하되, 벽돌은 전과 같이 만들게 하라!"
히브리 감독들은 절망에 빠졌다. 짚 없이 같은 양의 벽돌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감찰하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너희가 우리를 파라오의 눈 앞에서 미운 것이 되게 하였도다!"
모세는 괴로워하며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피트솜과 라암셋 성읍 건설 현장에서는 히브리인들이 이집트 전역을 돌아다니며 짚을 줍고 있었다. 그들의 손은 갈라지고 피투성이가 되었다. 하지만 이집트 감독관들은 채찍질을 멈추지 않았다.
저녁 무렵, 한 늙은 히브리 노파가 모세에게 다가왔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우리의 고통이 더 깊어졌어요.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거예요."
모세는 그녀의 말에 위로를 받았다. 400년간의 노예생활, 그리고 지금의 가중된 고통.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때에 반드시 구원하실 것이다. 이것이 시작일 뿐이었다.
해가 저물어갈 때, 나일강 너머로 붉은 노을이 물들었다. 그것은 마치 앞으로 일어날 재앙들을 예고하는 것 같았다. 모세는 지팡이를 들어 하늘을 가리켰다. 여호와의 능력이 곧 이집트 전역에 나타날 것이다.
6장
#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모세는 고센 땅의 작은 오두막에 쓰러지듯 앉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은 더욱 깊어졌고, 그들의 원망하는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다. 그때 갑자기 방 안이 신비한 빛으로 가득 찼다.
"나는 여호와라."
그 음성에 모세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여호와라는 내 이름으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음성이 계속되었다. "내가 그들과 세운 언약을 기억하노라."
모세의 마음속에 400년 전의 장면이 펼쳐졌다. 아브라함이 별들을 보며 약속을 받던 날, 이삭이 모리아 산에서 제단에 올랐던 순간, 야곱이 브니엘에서 씨름하던 밤. 그리고 요셉이 마지막 숨을 거두며 "하나님이 너희를 돌보시고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리라"고 했던 예언.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들었노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애굽의 무거운 짐 아래서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건져내고, 편 팔과 큰 심판으로 너희를 속량하리라."
모세는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달빛 아래 피라미드 공사장이 보였다. 수천 명의 히브리 노예들이 여전히 벽돌을 만들고 있었다. 임신한 여인도, 늙은이도, 어린아이도 쉴 수 없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그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하십니다." 모세가 백성들에게 외쳤다. 하지만 그들은 고된 노동과 마음의 상함으로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다.
레위 지파의 한 노인이 다가왔다. "나는 고핫의 아들 아므람의 형제 이스할이오." 그가 말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약속을 기다리며 죽어갔소. 하지만 지금 우리는 더 큰 고통 속에 있지 않소?"
모세는 자신의 가계도를 떠올렸다. 레위에서 고핫이, 고핫에서 아므람이, 아므람에서 자신과 아론과 미리암이 태어났다. 그들 모두가 이 약속을 기다려왔다.
"내가 어떻게 파라오에게 가리이까?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입이 둔한 내 말을 파라오가 어찌 들으리이까?"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다시 명하셨다.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그들의 땅에서 인도하여 내라." 그리고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하나하나 언급하셨다. 르우벤의 자손들, 시므온의 자손들, 그리고 레위의 자손들까지.
아론의 아내 엘리세바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말했다. "나답과 아비후도 이제 제사장의 직분을 이어받을 나이가 되었어요." 그녀는 자신의 아들들이 미래에 담당할 역할을 알지 못했다.
해가 저물어 가는 하늘에 별들이 하나둘 나타났다. 모세는 아브라함이 보았던 그 별들을 바라보았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결코 잊지 않으셨다. 비록 그들이 지금은 듣지 않을지라도, 곧 그들은 여호와의 큰 능력을 보게 될 것이다.
"내일 우리는 다시 파라오에게 가리라." 모세가 아론에게 말했다. "이제 여호와께서 그의 큰 권능을 나타내실 것이다."
7장
# 첫 번째 재앙, 피가 되는 나일강
이집트의 아침이 밝아왔다. 파라오는 일찍 일어나 나일강으로 향했다. 매일 아침 그는 강가에서 하피 신에게 제사를 드렸다. 나일강은 이집트의 생명줄이었고, 파라오는 자신을 신의 아들로 여겼다.
"보라, 그가 물로 나오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뱀이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그를 맞으러 가라."
모세와 아론은 새벽녘에 나일강 변으로 향했다. 80세의 모세와 83세의 아론, 두 노인의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확신에 차 있었다. 궁전 제사장들이 파라오를 호위하고 있었고, 시종들이 그들을 둘러싸고 있었다.
"히브리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왕에게 보내어 말씀하시기를," 모세가 선포했다.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니라."
파라오는 비웃듯 고개를 저었다. "감히 나의 아침 제사를 방해하느냐?"
아론이 모세의 지팡이를 들어 나일강을 내리쳤다. 순간 강물이 붉게 변하기 시작했다. 시작점에서부터 붉은 물결이 퍼져나갔다. 파피루스 숲 사이로, 지류를 따라, 관개용 수로를 통해, 심지어 땅 속 우물까지 모든 물이 피로 변했다.
궁전 제사장들이 서둘러 자신들의 마술을 행했다. 그들도 작은 물동이의 물을 피로 만들어냈다. "보시오, 우리도 할 수 있소!" 그들이 외쳤다.
파라오는 더욱 완강해졌다. "내 궁전으로 돌아가리라." 그는 냉담하게 말했다. 하지만 그의 눈빛에는 불안감이 서려 있었다.
7일 동안 이집트는 고통 속에 빠졌다. 물고기들이 죽어 강에서 떠올랐고, 악취가 온 땅에 가득했다. 이집트인들은 마실 물을 찾아 나일강 주변을 파헤쳤다.
"우리의 신들이 무력해졌다!" 한 이집트 노파가 울부짖었다. 이집트인들은 나일강을 신성시했다. 세베크 신, 하피 신, 이시스 여신... 그들이 섬기던 신들이 아무런 힘도 쓰지 못했다.
고센 땅의 히브리인들은 맑은 물을 마실 수 있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구별하셨다!" 그들이 속삭였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은 벽돌을 만들어야 했다.
한 어린 히브리 소녀가 물동이를 들고 이집트인 주인집으로 향했다. "왜 당신들의 신들은 이 재앙을 멈추지 못하나요?" 그녀가 담대하게 물었다. 이집트 귀부인은 대답하지 못했다.
피가 된 나일강을 바라보며 모세는 깊은 생각에 잠겼다. 여호와께서는 이집트의 첫 신을 치셨다. 나일강이 이스라엘의 사내아이들을 삼켰던 것처럼, 이제 그 강은 피로 물들었다.
"더 큰 재앙이 있으리라." 아론이 모세에게 말했다. "파라오의 마음이 여전히 완악하니, 여호와께서 그의 전능하심을 더욱 나타내실 것이다."
해질녘, 붉게 물든 나일강은 마치 이집트의 운명을 예고하는 것 같았다. 모세는 지팡이를 들어올렸다. 첫 재앙은 끝났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이 참 하나님이심을 이집트에 보이실 것이다.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한 제사장이 태양신 라에게 기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기도는 허공을 맴돌 뿐이었다. 이집트의 신들은 침묵했고, 오직 여호와의 능력만이 이집트 땅에 나타나고 있었다.
8장
# 연이은 재앙들: 개구리, 이, 파리
나일강의 피가 걷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세는 다시 파라오 앞에 섰다. 궁전의 대리석 기둥들 사이로 아침 햇살이 스며들었다.
"만일 왕이 내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면, 내가 개구리로 왕의 온 땅을 치리라." 모세의 목소리가 울렸다. 파라오는 헤켓 여신의 청동상을 바라보았다. 개구리는 헤켓 여신의 상징이었고, 이집트인들은 그들을 신성하게 여겼다.
아론이 지팡이를 들어 물 위로 폈다. 순간 나일강에서 수백만 마리의 개구리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들은 물가의 갈대 숲에서, 운하에서, 늪지에서 쏟아져 나왔다.
"내 침실에서도 개구리가!" 파라오의 왕비가 비명을 질렀다. 개구리들은 침대와 이불 사이로, 그릇장과 반죽 그릇 속으로, 심지어 화장대 위로도 기어올랐다.
이집트의 마술사들도 자신들의 비술로 개구리를 불러냈다. 하지만 그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었다.
"모세를 불러오라!" 파라오가 명령했다. "여호와께 구하여 개구리를 제거하라. 그리하면 백성을 보내리라."
"언제 개구리를 제거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모세가 물었다.
"내일이니라." 파라오가 대답했다.
다음날, 개구리들이 죽기 시작했다. 마을마다, 집마다 죽은 개구리가 산더미처럼 쌓였다. 악취가 이집트 전역을 뒤덮었다. 하지만 파라오는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러자 아론이 지팡이로 땅의 티끌을 쳤다. 순간 땅의 모든 티끌이 이로 변했다. 사람과 짐승 위에 이가 들끓었다. 마술사들도 이를 만들어내려 했으나 실패했다.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로다!" 마술사들이 파라오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파라오의 마음은 여전히 굳어있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아침 일찍 일어나 파라오 앞에 서라. 그가 물로 나오리니."
다음 날 아침, 모세는 파라오를 다시 만났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파리 떼가 이집트를 덮으리라. 그러나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에는 파리가 없으리니, 이로써 여호와가 이 땅에 있음을 알리라."
순식간에 파리 떼가 이집트를 뒤덮었다. 파리들은 궁전으로, 관리들의 집으로, 일반 백성의 집으로 날아들었다. 하지만 고센 땅에는 단 한 마리의 파리도 없었다.
"이번만은 너희가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도 좋으니라." 파라오가 타협안을 제시했다.
"그렇게 할 수 없나이다." 모세가 대답했다. "우리가 이집트인의 가증히 여기는 것으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면, 그들이 우리를 돌로 치지 않겠나이까?"
한 늙은 이집트 제사장이 중얼거렸다. "우리의 신들이 침묵하는구나. 파리의 신 웨파웨트도, 개구리의 신 헤켓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구나."
결국 파라오는 다시 약속했다.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광야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자 파리가 한 마리도 남지 않고 사라졌다. 하지만 파라오는 이번에도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백성을 보내지 않았다.
해질녘, 한 히브리 노인이 모세에게 다가왔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본 별들처럼 많은 재앙이 이집트를 덮을 것이다." 그가 말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잊지 않으셨다."
모세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집트의 신들은 하나둘씩 무력화되고 있었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이 유일한 참 신이심을 나타내고 계셨다.
Q&A
출애굽기 5장:
Q1: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게 첫 번째로 요구한 것은 무엇이며, 파라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A1: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길, '내 백성을 보내어 광야에서 절기를 지키게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파라오는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라며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히브리 백성들에게 더 가혹한 노동을 부과했습니다.
Q2: 파라오가 히브리 백성들의 노동 조건을 어떻게 변경했으며, 그 결과는 무엇이었나요?
A2: 파라오는 짚을 더 이상 공급하지 않으면서도 동일한 양의 벽돌을 만들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로 인해 히브리 백성들은 짚을 구하기 위해 이집트 전역을 돌아다녀야 했고, 작업량을 맞추지 못해 히브리 감독들이 매를 맞는 등 고통이 가중되었습니다.
출애굽기 3장:
Q1: 호렙 산에서 모세가 목격한 특이한 현상은 무엇이었으며, 하나님은 그곳에서 어떤 사명을 주셨나요?
A1: 모세는 불이 붙었으나 타서 없어지지 않는 떨기나무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건져내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Q2: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알려주신 자신의 이름은 무엇이며, 그 의미는 무엇인가요?
A2: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이는 히브리어로 "야웨"이며, 영원히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존성과 영원성을 나타냅니다.
출애굽기 6장:
Q1: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언급하신 "새로운 계시"는 무엇이며, 이전 족장들과는 어떻게 달랐나요?
A1: 하나님은 자신이 족장들에게는 '전능의 하나님'(엘 샤다이)으로 나타났으나, 이제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계시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Q2: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말을 듣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A2: 백성들은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 때문에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고통이 너무 깊어 희망의 메시지조차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출애굽기 7장:
Q1: 나일강이 피로 변하는 재앙이 이집트에 특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나일강은 이집트의 생명줄이자 신성시되는 대상이었으며, 하피 신을 비롯한 여러 신들과 연관된 성스러운 장소였습니다. 이 재앙은 이집트의 신들이 무력함을 드러내고, 여호와 하나님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첫 번째 징표였습니다.
Q2: 이집트 마술사들의 반응과 한계는 어떠했나요?
A2: 마술사들도 자신들의 마술로 물을 피로 만들 수 있었지만, 이미 피가 된 물을 다시 정상으로 되돌리지는 못했습니다. 이는 그들의 능력이 제한적이며, 여호와의 능력에 미치지 못함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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