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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25장
싯딤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여인들과 음행하며
바알브올에게 절하더니
하나님 진노가 타올랐네
이십사만 명이 죽어가고
염병이 백성을 덮칠 때에
비느하스가 의분을 품고
창을 들고 일어났다네
시므리와 고스비를 보고
장막으로 뒤따라가서
창으로 꿰뚫어 죽이니
하나님 진노가 멈췄다네
비느하스의 의로운 열심
하나님 질투로 질투하여
영원한 제사장 직분받고
평화의 언약이 맺어졌네
모압 사람들과 미디안을
대적으로 여기고 치라네
내 백성을 실족케 하니
그들과 싸워 이기라네
민수기26장
두 번째 인구조사 시작해
이십 세 이상 남자들을
전쟁에 나갈 만한 자들을
광야에서 다시 세었네
르우벤 자손 사만삼천칠백
시므온 자손 이만이천이백
갓 자손 사만오천육백 명
유다 자손 칠만육천오백
잇사갈 육만사천삼백 명
스불론 육만삼천오백 명
므낫세 오만이천칠백 명
에브라임 삼만이천오백
베냐민 사만오천육백 명
단 자손 육만사천사백 명
아셀 오만삼천사백 명과
납달리 사만오천사백 명
모두 육십만천칠백삼십 명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고
그들의 수효대로 나누며
하나님 말씀 이루어지네
레위 지파만 따로 세어
이만삼천 명이 되었고
이집트에서 나온 자들 중
갈렙과 여호수아만 남았네
민수기 27
슬로브핫의 딸들이 나와
모세 앞에 서서 말하길
우리 아버지 광야에서
자기 죄로 돌아가셨네
코라의 무리와는 달리
자기 죄로 죽었으니
아들 없다고 우리 가문
기업없이 사라지랴
모세가 하나님께 여쭈니
딸들에게도 기업주고
형제들과 같이 나누며
율례로 정하라 하시네
네가 아바림 산에 올라
약속의 땅을 바라보고
형 아론처럼 네게로
조상의 곳으로 돌아가라
모세가 하나님께 구해
양 떼의 목자 없는 것과
같이 되지 않게 하시고
후계자를 세워주소서
여호수아를 세우시고
그에게 안수하여서는
엘르아살 제사장 앞에
하나님 뜻을 물으리라
민수기 28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일 년 된 어린 양으로
하나님께 번제 드려
향기로운 제물되게
고운 가루 에바 십분의
기름 섞어 드리는 소제
포도주는 힌의 사분의
항상 드리는 전제로다
안식일이 되는 날은
어린양을 두 마리씩
소제와 전제와 함께
번제로 드려야 하네
월삭이 되는 날에는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 드리고
어린양은 일곱 마리
유월절 첫날부터는
이레 동안 무교절로
누룩 없는 떡을 먹고
거룩한 모임 가지라
칠칠절 새 소제 때는
수송아지 둘 드리고
숫양 하나 어린양은
일곱 마리 드리라네
https://youtu.be/AAgJcHoL9qM?si=jx1zswvhuv9MSk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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